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미래통합당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지난 제318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정 의원은 27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안군만 공유재산 관리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적법화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음 회기에서라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정부 공문을 제시하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공유지 수의매각은 중앙정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에 공문으로 전달한 사항